
영화 ‘군체’가 개봉 2주 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300만 관객 돌파와 손익분기점 달성에 이어 장기 흥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군체’는 지난 5월 30일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또한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군체’의 흥행 배경으로는 강렬한 장르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가 꼽힌다. 감염 재난 스릴러의 긴장감에 연상호 감독 특유의 현실 풍자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관객들의 입소문도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작품 속 상징과 메시지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면서 N차 관람 열풍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군체’는 개봉 3주 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군체’는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쇼박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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