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2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1월 11일(일) 주말 흥행에서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작품은 1월 12일(월)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104만 6,423명을 기록했다.
실제 관람객들은 “요즘 모임에 가면 이 영화 얘기 많이 나온다”, “N차를 부르는 디테일”, “잘 살고 있는지 한번은 연락하고 싶다”, “선배, 잘 지내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자의 상황을 영화에 이입하고 있다.
순조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약에 우리’는 금주 내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관객 반응 속에 개봉 3주차에도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영화다.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도영 감독이 연출했다. 배급은 ㈜쇼박스, 제공은 KC벤처스㈜와 케이웨이브미디어, 제작은 커버넌트픽처스㈜가 맡았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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