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주토피아 2’가 바로 오늘(26일) 개봉한 가운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주디’ 퍼스널 컬러는 ‘닉’이잖아♡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돌아왔다. 전작 ‘주토피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두 캐릭터가 서서히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주토피아 2’에서는 마침내 공식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이 진정한 파트너십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여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토끼 ‘주디’와 미워할 수 없는 능글맞은 매력을 지닌 여우 ‘닉’의 상극 케미와 여전한 티키타카는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2. 모든 것이 ‘따끈따끈’ 해~♬
세계관부터 캐릭터까지, 완벽히 새로워진 ‘주토피아’ 세계관!
9년 만의 신작답게 ‘주토피아 2’는 세계관과 캐릭터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새로워진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주토피아’를 뒤흔든 미스터리한 푸른 뱀 ‘게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개성 가득한 신규 동물 캐릭터들이 대거 출격한다. 실제 동물의 특성을 기반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에 ‘주토피아’ 시리즈 특유의 세심한 상상력이 더해져 기존 캐릭터 못지않은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3. 혼자라 느껴질 땐 ‘주토피아 2’를 봐!
전 세대 마음을 울릴 가슴 따뜻한 화합의 메시지
전작 ‘주토피아’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용기 가득한 메시지로 세대를 초월해 뜨거운 울림을 안긴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한 팀이 된 ‘주디’와 ‘닉’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게리’의 모험을 통해 보다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토피아’에 드리운 거대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주디’와 ‘닉’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는 과정, 그리고 세상의 편견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게리’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상처와 갈등을 비추며 공존과 화합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의기투합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명품 배우 키 호이 콴이 뉴페이스 ‘게리’ 역을 맡아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토피아 2’는 바로 오늘(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