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듯 안 한 듯한 내추럴 메이크업이 인기다. 잡티 하나 보일세라 컨실러로 잡티를 완벽 차단하며 두껍게 올린 피부 표현은 다 옛말이란 얘기.
인위적이지 않아 더 쿨한 매력을 더해줄 내추럴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길게 땋은 머리,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크리스탈. 색조 메이크업은 최소화하고 눈썹결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퓨어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의 정석을 보여준 장희령.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 광을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운 색조를 사용하여 사랑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무대 위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달리 평소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슬기. 앳된 동안 외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슬기의 투명 메이크업 포인트는 글로시한 립. 은은한 누드톤 컬러에 글로시함을 더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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