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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컨설팅하네”…백종원, 지역축제 등장에 갑론을박

서정민 기자
2026-10-14 07: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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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채널


백종원, 지역축제로 복귀…누리꾼 반응 엇갈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예산 지역축제 홍보에 나섰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응원과 비판으로 엇갈렸다.

지난 13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예산장터 삼국축제, 먹거리 바비큐 체험 한 번에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소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축제는 국밥, 국수, 국화를 주제로 예산상설시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백종원은 축제를 앞두고 준비된 음식들을 직접 살펴보며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음식에 지역의 스토리를 넣는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과 이야기를 담은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축제에는 바비큐 전문가 데이비드 리가 참여하는 특별 바비큐 존도 마련된다. 침대 바비큐와 터널형 바비큐, 풍차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 방식이 소개되며, 쪽파 아이스크림과 곱창 볶음면, 수덕사 산채비빔밥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원은 지역축제를 단순히 먹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알리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렇게 잘못 저지르고 제대로 반성도 안 하고 아직도 컨설팅하고 있네”, “자기 회사부터 제대로 살리고 지역발전이든 남 컨설팅 하세요 제발”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백종원의 지역축제 활성화 노력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산 농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굳굳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로 지지를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역을 살리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지역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응원했다. “우리나라 축제의 고질병인 바가지 문화를 줄이는 데 백종원 대표님이 크게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평가도 나왔다.

지역축제를 통한 상생 행보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한편, 백종원을 향한 비판적인 시선도 여전한 모습이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이 다시 한번 엇갈린 여론을 드러냈다.

사진출처=백종원 유튜브 채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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