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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라고” CHASER 렌, 팬에 날 선 답변… 결국 소속사 사과

이반지 기자
2026-10-12 1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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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라고” CHASER 렌, 팬에 날 선 답변… 결국 소속사 사과 (사진: 하울링엔터테인먼트 캡쳐)


CHASER 렌이 유료 팬 소통 플랫폼에서 팬에게 부적절한 답변을 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사과했다.

하울링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렌의 언행에 대해 “팬 여러분께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특히 PLUS CHAT에서의 소통 과정에서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걸맞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티스트 교육 및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렌은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팬이 “플챗도 계속 기다렸는데ㅠㅠ”라고 하자 “근데 ㅋㅋ”라고 답했다. 이후 또 다른 팬이 “나 계속 기다렸는데ㅜㅜ”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아 어쩌라고 왜 나한테 뭐라해 자꾸 짜증나게”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화 내용은 X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관련 게시물이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퍼지면서 팬을 향한 렌의 소통 방식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가 직접 사과에 나선 가운데, 하울링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과의 소통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렌의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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