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한윤서가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유민상이 맡았으며, 배우 정이랑이 축사를, 가수 나비가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코미디언 김민기와 홍윤화 부부는 화동으로 나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도 공개됐다. 코미디언 김나희는 자신의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윤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윤서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한윤서는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예비신랑과의 상견례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청첩장 500장을 만들었는데 320장이 남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예비신랑 문준웅 씨는 한윤서에 대해 “가정적이고 생활력이 강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울에 약 6억 5000만원대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사실도 공개했다.
특히 한윤서는 지난해 7월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직접 신부가 되면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6년생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스타2’, tvN ‘코미디빅리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동해 왔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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