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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개최

서정민 기자
2026-07-07 0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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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미래 만화·웹툰 인재 발굴을 위한 ‘제2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진행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문화 저변 확대와 차세대 창작자 육성을 위해 ‘제2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작품을 선보이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펼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초등부는 칸만화, 중·고등부는 웹툰과 카툰 부문으로 나뉘며, 작품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드시 본인이 창작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전문가와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올해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지사상, 부천시장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상 등 총 49명에게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 중 진행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차세대 만화·웹툰 인재 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독창적이고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엠굿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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