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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 후보’ 기아 김도현, 결국 수술대 오른다

허정은 기자
2026-06-19 16: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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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 후보’ 기아 김도현, 결국 수술대 오른다 (출처: 연합뉴스)


기아 타이거즈 투수 김도현이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기아는 “지난해 9월 팔꿈치 피로골절 소견으로 재활해 왔던 김도현이 최근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도중 부상 부위에 다시 불편함을 느꼈다”면서 “정밀 재검진 결과와 구단 면담을 종합한 끝에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도현은 지난 시즌 24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25⅓이닝을 소화했다. 작년 시즌 초반까지는 강력한 구위로 활약했으나 팔꿈치 부상 여파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고 올해는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기아 구단은 “건강하게 마운드에 돌아올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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