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부상 여파로 아이티전에도 결장한다.
브라질축구연맹(CBF)은 네이마르가 대표팀과 함께 경기 개최지인 필라델피아로 이동하지 않고,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베이스캠프에 남아 회복 훈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산투스 소속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모로코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그는 벤치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최근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하며 복귀 가능성을 높였지만, 브라질 대표팀은 무리한 출전보다 완전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브라질 의료진과 코칭스태프가 네이마르의 복귀 시점을 조별리그보다 토너먼트 무대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지만, 1차전에서 모로코와 1-1로 비기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결장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한 공격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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