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강렬한 매력까지 오가는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로제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변화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로제는 첫 정규 앨범 ‘로지’ 이후 다시 여름을 음악 작업으로 보내고 있다며 “결국 여름은 나에게 음악을 만드는 시간이자 자신을 발견하고 내 음악을 발견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작업은 제 모든 걸 파고드는 시간”이라며 “마주하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보게 되고, 그렇게 지나온 시간을 하나의 타임캡슐처럼 묶는 것 같다”고 창작 과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집’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 여러 도시를 오가며 살아온 로제는 “어떤 공간이든 집으로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정리함을 모으거나 종이접기를 하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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