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 주엘, 헤이즐린, 알렉시, 맥, 비엔으로 구성된 6인조 필리피노 걸그룹 YGIG는 10,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2019년 코로나 이후 결성되어 약 4년간의 한국식 트레이닝으로 성장하여 2022년 11월 25일 싱글 샤바샤바로 데뷔하였다.
YGIG의 프로듀서는 필리핀에서 “따땅로빈”으로 잘 알려진 컬투 삼총사 출신 개그맨 정성한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필리핀 보이밴드, SB19을 프로듀싱하였다.
정성한이 필리핀 현지에서 설립한 회사인 SBTown의 첫 번째 걸그룹이며 필리핀 유니버설 레코즈(Universal Records Inc.)가 공동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You Go, I Go"의 약자인 YGIG의 그룹명은 "당신이 어디를 가든, 나는 당신과 함께 갈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룹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고, 글로벌 무대에서 필리핀 여성 그룹을 대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YGIG는 데뷔 이후 지난 2월 18일 첫번째 팬미팅 “HeartStruck”을 메이뱅크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6월 9일 미니앨범 “YLGOIVGE” 컴백하였다.
데뷔곡 샤바샤바를 포함하여 YGIG의 사랑에 대한 세계관을 담은 새로운 4곡(Doobdoob, Touchdown, BB, IDKY)으로 구성 된 이 미니앨범은 대한민국(제주),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총 5개국에서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다.
지난 8월 6일 SM 노스 스카이 돔에서 열린 컴백 콘서트 'Greenlight Go All The Way'를 끝으로 2개월간의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형제 그룹인 PLUUS와 함께 필리핀 전역에서 'We Go Sum-All Tour'를 진행 중이고, I Can See Your Voice, ASAP Natin To, Unang Hirit 등 현지 각종 음악방송 게스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활동
향후 계획
YGIG는 컴백활동을 마무리하며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내년 초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 말에 깜짝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KPOP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많은 한국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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