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재원, 베네수엘라 지진 성금 전달

서정민 기자
2026-07-07 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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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재원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에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홍보대사인 김재원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베네수엘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재원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23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아동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냐 밤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을 만났으며, 교육 지원과 후원 아동 학비 지원, 국내 산불 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김재원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아동과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재난은 먼 나라의 일이 아닌 만큼 많은 분들이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김재원 홍보대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후원이 피해 아동과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베네수엘라 지진 발생 직후 최고 수준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식량과 식수·위생, 아동보호, 심리·사회적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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