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DRAGON(지드래곤)이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 팬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단순 인기 순위를 넘어 연수입, 언론 언급량, 소셜미디어 영향력, 팬 투표 등을 종합해 선정되는 지표로, 국내 셀러브리티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지드래곤은 각종 수익성 및 미디어 지표에서도 최상위권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전방위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음악을 넘어 패션과 문화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구축한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꼽힌다.
하입비스트의 ‘HB100’에 9회 선정된 데 이어,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그의 이름을 딴 강의를 개설하는 등 학문·문화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APEC 정상회의 무대 출연과 프랑스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의 만남 등으로 글로벌 문화 외교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팬덤 투표 결과는 그가 단순히 음악 성적에 머무는 가수가 아니라, 전 세계 대중문화의 흐름과 트렌드를 직접 움직이는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K-SPARK in Kaohsiung 2026’ 피날레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무대 활동을 이어간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신보 준비와 오는 8월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도 예정돼 있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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