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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오민석 “세일 정보 꿰고 다녀”

송미희 기자
2026-05-12 1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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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오민석 “세일 정보 꿰고 다녀” (제공: MBC 표준FM)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오민석과 개그우먼 김지선이 연극 ‘미세스 마캠’의 무대 뒤 이야기와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오민석은 ‘미세스 마캠’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굉장히 고지식하고 원칙적인 인물인데 주변 상황이 계속 꼬이면서 웃음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 평소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다며 MBC 가든스튜디오에 대해 “느낌이 괜찮다. 창이 커서 햇볕이 잘 들어오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평소 장 보는 걸 좋아해 각종 할인 정보와 세일 일정까지 꼼꼼히 챙긴다며, 주변에서 자신을 ‘오민순’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오민석은 “군 시절 내무반에서 TV를 보다가 전 여자친구가 데뷔한 모습을 봤다”며 “복수하기 위해 연예인이 된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지선 역시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밤 11시에 일정이 끝나도 꼭 한 시간은 뛰고 들어간다”며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 씨가 연극을 같이 하자고 제안해줘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늘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해왔는데, 정작 제가 겁을 내고 있는 모습이 부끄럽더라”고 연극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한편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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