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성북구립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 ‘제8회 민속명절 다원문화한마당’ 성료

송미희 기자
2026-02-11 1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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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 '제8회 민속명절 다원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한편, 이동과 비용 부담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생활권 내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권 중심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 김경호, 정민찬, 킴미, 장태희, 원혁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 박사도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와 건강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노현태 가수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출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명절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유명 가수 공연은 TV로만 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 보니 정말 좋았다. 명절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가수 노현태는 “어르신들께서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실 때마다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와 함께 따뜻한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가수 김경호는 “노현태와의 인연으로 몇 년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있는데,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계속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과 문화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는 성북구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의 문화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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