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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59만·아이브 146만·임영웅 127만…광고모델 빅3 독주

서정민 기자
2026-02-11 06:58:27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2위 아이브, 3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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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59만·아이브 146만·임영웅 127만…광고모델 빅3 독주 (사진=bnt뉴스)

국내 광고시장을 방탄소년단, 아이브, 임영웅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 아이브가 2위, 임영웅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515만293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 1월 빅데이터 2864만1341개와 비교하면 22.7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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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59만·아이브 146만·임영웅 127만…광고모델 빅3 독주 (사진=빅히트뮤직)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 7만2112, 미디어지수 19만7639, 소통지수 70만6266, 커뮤니티지수 61만4039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59만57을 달성했다. 이는 전월(85만1399) 대비 86.76% 급상승한 수치로, 압도적인 광고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협업하다’, ‘긍정적이다’, ‘증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리랑’, ‘K뷰티’, ‘K푸드’가 상위를 차지했다. 긍정비율은 92.57%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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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59만·아이브 146만·임영웅 127만…광고모델 빅3 독주 (사진=스타쉽)

2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브랜드평판지수 146만9888로, 전월(91만36) 대비 61.52% 상승했다. 참여지수 6만7208, 미디어지수 18만7849, 소통지수 65만7669, 커뮤니티지수 55만7163을 기록하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의 위상을 과시했다.

3위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127만2569로 전월(106만6183) 대비 19.36% 상승했다. 특히 참여지수 18만1238로 1~3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트로트 장르를 넘어선 국민 스타로서의 광고 영향력을 확인했다.

4위는 손흥민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04만1101(전월 대비 49.58% 상승), 5위는 블랙핑크로 브랜드평판지수 101만136(전월 대비 111.16%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8.48% 하락, 브랜드이슈 0.79% 상승, 브랜드소통 62.39% 상승, 브랜드확산 28.62% 상승했다”며 “특히 브랜드소통 지수의 급증은 소비자들이 광고모델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는 방탄소년단, 아이브, 임영웅을 비롯해 손흥민, 블랙핑크, 이병헌, 유재석, 신민아 등 총 100명의 광고모델이 포함됐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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