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던이 옷을 안 사게 된 이유를 밝혔다.
던은 "어제까지만 해도 진짜 완전 거의 쓰레기장이었는데 선배님 오신다 그래가지고 어제 진짜 한 7시간 청소했어요"라고 고백했다. 공효진은 "그런 기회에 한 번씩 치우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넌 청소하는 거 좋아해?"라고 물었다.
공효진은 "약간 패션도 놔버린 지 좀 된 것 같아. 자꾸 놨다고 하는데 놨다기보다는 요즘에 뭘 안 사니까"라고 말을 꺼냈다. 던은 "저도 약간 놨다. 패션을 놓은 사람들끼리 쇼핑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던은 "한창 패션을 좋아했을 때는 화려한 쪽을 많이 봤다. 남들이 안 입고, 절대 따라 입을 수 없는 옷을 계속 찾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자꾸 그런 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내 내면을 들여다보자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옷을 안 사게 됐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나는 요즘 파는 옷들이 뭔가 가치가 좀 없다고 느껴서 안 사는 것 같다. 그냥 지금 패스트고 너무 그냥 코앞에 유행, 내년에 입기엔 이상한 옷 그래서 약간 기다리는 중. 이게 아마 언젠간 금방 좀 재미 없어질 것 같은데 하면서"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던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현아와 함께 2018년 큐브를 떠나 앳 에어리어로 이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2년 결별했고, 던은 최근 현아가 아직 몸 담고 있는 앳 에어리어와 다른 소속사로의 향방을 결정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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