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아들이 남다른 미모로 극찬을 받고 있다.
현빈은 2022년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나영석은 현빈에게 아들과 관련된 질문을 던졌고, 아빠 현빈은 “3살 됐다. 이제 36개월이다. 어려운 단어는 모르고 본인에 대한 의견이나 ‘이건 싫어’ 아니면 ‘이거 좋아’ 그런다. 삐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며 미소를 보였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용우는 “아이 사진을 봤는데 만화를 찢고 나온 캐릭터처럼 생겼다”며 아들의 외모를 극찬했고, 서은수도 “태어나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덧붙였다.
과거 손예진은 개인 SNS에 어린 아들의 발과 손 등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얼굴을 오픈한 적은 없었다.
박용우는 또 “현빈이 촬영장에서 편의점에 들렀는데 아이 장난감 코너를 한참 보고 있었다”며 현빈의 애틋한 부성애를 언급했다. 이에 현빈은 “너무 사랑스럽다. 일이 없으면 아이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22년 3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아들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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