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2025년 송년행사 ‘The 빛나는 우리, The 감사한 오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유명인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전노민과 정보석 명예이사장의 배우자 기민정,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딩팀은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께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가수 안율은 어르신들과의 기념 촬영 및 응원 메시지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 행사는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어,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 어르신 치어리딩팀의 활기찬 무대로 이어졌다. 이후 삼성라이온즈와 고양소노농구단 치어리더(트윙클)팀의 축하 공연과 가수 강창열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배우 전노민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께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정보석 명예이사장의 배우자 기민정은 “올 한 해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문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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