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시즌2’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2개 부문 나이 제한 없이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서사와 존재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무대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미의 기준을 외적 아름다움에만 한정하지 않고, 삶의 깊이, 사회적 기여, 자기표현의 진정성으로까지 확장함으로써 현대적인 미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먼저 이번 대회 미즈 부문에서는 진 이서현, 선 이수진, 서윤희, 미 전서은, 최혜윤, 박정현, 김지운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으로 포토제닉상 최수지, 엔터테이너상 황소윤, 이수정, 인플루언서상 안경주, 베스트스타일상 최미현, 리더쉽상 김선주, 모바일스타상 고인형이 수상했다.

1976년 이전 출생자들이 참가한 클래식 부문에서는 진 이지영, 선 정지현, 박소다미, 미 이지아, 박수경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으로 엔터테이너상 강민주, 베스트스타일상 이서원, 롤모델상 현윤지, 모바일스타상 박소다미가 수상했다.
본 대회는 김원식 대표를 비롯해 황상원 대표원장, 김상기 대표, 김정현 대표, 김강익 대표원장, 이채호 대표원장, 이지현 대표, 박상익 대표원장, 홍동현 교수, 최성훈 이사, 최종현 영화감독, 오서희 대표가 공정한 심사에 참여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주관사 주최의 ‘Sustainable K-Fashion Art Show’에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전시·패션·굿즈 제작·패션 기획·MC 등 다양한 행사 및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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