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12일 서울 광화문 KT West 1층 ‘KT 온맞이’에서 ‘나는 광화문 솔로’ 팝업을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나는 솔로’가 2025 펀덱스 어워즈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방송된 돌싱특집과 연상연하 특집의 시청률·화제성 상승으로 프로그램의 인기가 한층 확장된 가운데 마련됐다.
솔로나라 출연자처럼 족자 스타일 이름 이미지 생성 등 ‘나는 SOLO’의 상징적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사진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기반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장기자랑 콘셉트”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팝업 기간 중 ‘나는 솔로’의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와 함께 17일 현장에서 일반 시청자 초청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실시간 Q&A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는 사전 신청을 받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광화문 나는 솔로 특별 굿즈'와 '간식 패키지'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이번 팝업을 기획한 ENA는 “'나는 SOLO'가 3년 연속 스테디 셀러 예능으로 인정받은 것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이라며 “광화문 중심에서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솔로나라의 매력을 현실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돌싱 특집과 연상연하 특집을 통해 연이어 결혼커플이 탄생해 공감대와 화제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팝업은 새로운 팬층과 소통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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