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진주는 지난달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박진주 배우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박진주는 '질투의 화신',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녔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여기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2년 연속 합류해 관객들과 만났다.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확정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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