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박군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선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에 맞춰 한 해 동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박군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즐거움도 전했다. '유턴하지마'를 시작으로 '누이', '내 나이가 어때서', '18세 순이', '한잔해' 등 특유의 유쾌함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를 밝힐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발 벗고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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