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행복을 부르는 가정 내에서의 여성 소통 리더십’, ‘성공을 부르는 직장, 가정 소통 리더십’ 주제로 천안에 위치한 상록컨벤션호텔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의 제목을 따온 ‘여성의, 여성의 의한 여성을 위한 강연’이라는 큰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장과 가정 내에서의 소통법과 함께 내 마음 설명서’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여성 CEO들은 전국에서 낙농업을 운영하는 여성 CEO들로 권영찬 교수는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인생과 가정에서의 동기부여’, ‘가정 내에서의 소통’, ‘행복을 부르는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심리학과 융합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정 내에서 한 영화의 주연배우처럼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채우기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한다. 그런데 굳이 부족하다고 인생을 채워나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알고 보니’ 당신은 삶 속에서 이미 주연배우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삶은 철학적으로 완벽하게 태어난 삶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깨닫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하면 최고의 행복을 얻게 된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깨닫고 느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라고 행복론을 펼쳤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 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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