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인성이 한화 이글스의 2025 한국 시리즈 첫 승에 감격했다.
조인성은 29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회말 6점을 득점해 7-3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는 7선 4선승제로 현재 LG 트윈스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과거 야구 예능 ‘찐팬구역’에 출연했던 그는 “한화 계열사에 다니던 이모부가 유니폼과 야구용품을 사주셔서 자연스럽게 한화를 응원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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