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정숙이 영호와의 관계 변화를 고백했다.
20기 정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초반 공개"라며 "일주일에 5번 만나던 시절, 지금은 주 3~4회 만납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 정숙과 영호는 '1일 1뽀뽀' 커플답게 사진을 찍으면서도 입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연애 중반 커플의 달달함이 물씬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3번도 열정적인데", "1일 1뽀뽀 못하잖아요 그럼", "영호님이랑 알콩 달콩 예쁜 연애 하다가 결혼까지 골인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이정도면 1일 100뽀뽀 아닌가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정숙과 영호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연예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재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숙은 방송 초반부터 '뽀뽀녀'로 화제가 됐다. 지난 방송에서 뽀뽀의 상대가 영호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두 사람은 공개적인 스킨십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영호와 정숙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달콤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20기의 뒤를 이어 찾아올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는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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