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Q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년 추석 인사를 전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 마독스(Maddox), 싸이커스(xikers), 소향의 2025년 추석맞이 인사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에이티즈는 "뜨거운 여름을 지나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 찾아왔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첫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주변 지인과 친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나눠도 좋을 것 같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이티즈는 "우리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 에이티즈 표 '잔소리 메뉴판'을 챙겨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라는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저희는 기차 타고 먼저 '달나라까지 고(Go)!'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히트곡 '미친 폼'의 가사를 이용한 센스 넘치는 인사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형형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싸이커스는 "어느덧 로디(roady, 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추석이 찾아왔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연휴 동안 잠시 숨도 돌리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많이 드시길"이라고 덧붙인 이들은 "훈훈한 싸이커스처럼 여러분도 훈훈한 추억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Q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앨범을 비롯해 공연, 예능, 자체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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