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지상렬,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송미희 기자
2024-03-26 15:41:31
기사 이미지

개그맨 지상렬(53)이 모친상을 당했다.

오늘(26일) 지상렬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 어머니 한송국(91)씨는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상열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 지금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이다.

한편 지상렬은 오는 4월 2일 첫 공개하는 웹예능 '나의 반쫙'에서 배우 오현경과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