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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 2년 반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서정민 기자
2026-11-09 0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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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크르르가 약 2년 반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오는 21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네 번째 단독 공연 ‘지나는 마음에게’를 개최한다.

크르르는 서영준, 박민영, 박병석, 정석원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17년 싱글 ‘해일’로 데뷔한 이후 감성적인 노랫말과 특유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인디 음악계에서 활동해 왔다.

데뷔 이후 ‘이사’, ‘화원’, ‘핑’ 등 30곡 이상의 싱글과 한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23년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출연했으며, 첫 단독 공연 ‘우리 조금은 서툰 마음이더라도’를 시작으로 ‘어제에 오늘을 덧대어’, ‘플라워 가든’ 등 세 차례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지나는 마음에게’는 2024년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다. 크르르는 공연에서 그동안 발표한 곡 대부분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지난 음악 활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지나는 마음에게’에서는 음악과 영상이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문 영상 연출가와 협업해 공연 전반에 시각적인 요소를 더하고, 곡의 분위기에 맞춘 영상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크르르는 최근 싱글 ‘나의 여름에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감성적인 사운드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크르르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지나는 마음에게’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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