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10분 확대 편성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실제 주식 투자 성적표가 공개된다.
첫 번째 방문지는 서울 대학가에 자리한 한 칵테일바다. 주식 투자 콘셉트를 접목한 독특한 운영 방식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끄는 곳으로, 멤버들은 입장부터 색다른 분위기에 시선을 빼앗겼다. 실제 메뉴 판매율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고, 주식 투자 손실률을 인증하면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곳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 멤버들에게도 실제 주식 투자 손실률을 공개하면 보너스 코인을 지급한다는 특별 규칙이 주어졌다. 코인을 얻기 위해 각자의 투자 현황을 공개한 가운데, 특히 주식 투자에 자신감을 보였던 지석진이 가장 먼저 손실률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확인한 유재석은 “여긴 좀 많이 주세요”라며 코인을 넉넉히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세찬의 투자 현황을 확인한 뒤에는 “이런 와중에도 녹화하는 네 마인드를 진짜 칭찬해”라며 위로를 건네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상치 못하게 투자 성적표까지 공개한 멤버들은 이어 R코인을 불리기 위한 모의투자에 도전했다.
이번 미션은 대학가 거리에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요즘 유행하는 간식의 선호도를 조사한 뒤 실제 인기 순위를 예측해 코인을 거는 방식이다. 실제 주식 투자에서는 쓴맛을 봤던 멤버들이 모의투자에서는 과연 남다른 예측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석진의 팬이라고 밝힌 이이담은 강훈에게 ‘의문의 질문’을 전달받자마자 망설임 없이 지석진을 지목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를 참지 못한 하하가 고삼차를 마시고 질문을 확인한 뒤 웃음을 터뜨리자 다른 멤버들도 잇따라 질문을 확인하며 폭소했다.
정작 지석진은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고삼차를 마실지 말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강훈에게까지 연이어 지목을 받은 지석진이 끝까지 고삼차를 거부하며 궁금증을 참아낼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직접 질문을 확인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석진을 애타게 만든 질문은 무엇이었을지, 속마음부터 주식 현황까지 공개되는 ‘뜨거운 승부’ 레이스는 오는 8일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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