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4’ 곽튜브가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315만원 상당의 만두 세트를 선물하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가수 허각은 집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일상을 공개했고, 이정신과 오세영은 인천 맛집 탐방에 합류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9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허각, 이정신, 오세영과 함께 인천의 신도시와 구도심을 오가며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각은 평소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나랑 똑같네”라며 공감했다.
세 사람이 찾은 첫 번째 식당은 청라에서 16년째 운영 중인 만두 맛집이었다. 하루 1000개 이상의 만두를 빚는다는 설명에 놀란 이들은 만두와 메밀 100% 막국수를 맛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식사 후 허각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 수록곡을 즉석에서 불렀다. 그의 감성적인 노래에 곽튜브는 “아까랑 너무 달라 보인다”고 반응했다.
특히 곽튜브는 만두 포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스태프 전원을 위한 만두 세트를 예약했다. 전현무가 “곽튜브가 골든벨을 울립니다!”라고 외친 가운데 곽튜브는 총 315만원을 결제해 박수를 받았다.
네 사람은 첫 식당에서 섭외를 거절당했지만, 해당 식당 손님의 추천으로 인근 순댓국 맛집을 찾았다. 전현무는 국물을 맛본 뒤 “맑은데 진하다”며 감탄했고, 출연진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들깨가루와 후추 등을 곁들여 식사를 즐겼다.
이어 당일 도축한 생 곱창과 양구이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전현무가 염통으로 건배를 제안하자 곽튜브는 “염통 야호~”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정신은 뜨거운 곱창을 먹고 온몸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도중 이정신은 씨엔블루의 ‘에바뛰’(에브리 바디 뛰어) 깃발을 꺼내며 콘서트 문화를 소개했다. 전현무 역시 씨엔블루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언급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정신의 결혼 이야기도 나왔다. 날치알 볶음밥을 먹던 중 이정신이 오세영을 위해 그릇을 잡아주자 곽튜브는 “결혼 안 하세요? 완벽한 남편감인데”라고 물었다. 전현무까지 결혼을 권했지만, 이정신은 “아이~ 아닙니다”라며 웃어넘겼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4’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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