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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이반지 기자
2026-11-06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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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사진 = KBS 제공)



이기찬, 아이비, 적재, 투어스가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를 나눈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6일 방송분에는 이기찬, 아이비(IVY), 적재, TWS(투어스)가 출연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기찬은 히트곡 ‘또 한번 사랑은 가고’로 무대를 연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해 ‘발라드계 어린 왕자’로 사랑받았던 이기찬은 당시를 회상하며 데뷔곡 ‘플리즈’를 즉석에서 열창한다.

이어 과거 댄스곡 ‘비바 내 사랑’ 활동 당시의 무대를 돌아보며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열풍을 계기로 댄스곡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성시경 역시 “저도 같은 피해자입니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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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사진 = KBS 제공)


최근 ‘감기(2026)’ 발매와 함께 약국 버스킹에 도전한 이기찬은 독특한 홍보 전략의 탄생 비화를 밝힌다. 감기라는 곡명에서 착안해 약국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고, 이후 한파 예방 홍보대사부터 유자 축제까지 뜻밖의 섭외가 이어졌다고. 여기에 기존 곡 ‘춤추는 나무’를 ‘춤추는 나물’로 바꿔 전통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기상천외한 계획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할리우드 드라마 ‘센스8(Sense8)’을 통해 해외 연기에 도전했던 과정과 배우 배두나를 향한 고마움도 전한다.

듀엣 코너 ‘두 사람’의 30번째 게스트로는 아이비가 출격한다. 최근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비는 ‘성시경의 고막남친’을 통해 이번에는 가수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총 24회 공연을 소화한 아이비는 현지에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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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사진 = KBS 제공)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데뷔 시절의 추억도 소환한다. 아이비는 과거 발라드 가수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박진영과의 만남을 계기로 댄스 가수의 길을 걷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어 히트곡 ‘바본가봐’를 즉석에서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입증하고, 성시경과 함께 ‘남과 여’ 듀엣 무대를 꾸미며 ‘발라드 여신’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데뷔곡 ‘뷰’를 기타 연주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이후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한 공연을 준비하며 음악의 즐거움을 되찾았다는 적재는 현장에서 직접 악기 소리를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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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사진 = KBS 제공)


성시경과의 특별한 음악적 인연도 공개된다. 적재는 과거 성시경을 위해 만든 곡을 언급하며 “곡은 이미 완성돼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성시경은 곡을 어떻게 선보일지도 중요하다며 응수하고, 두 사람은 곡의 발표를 두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이어 적재는 선미도 함께한 송캠프에서 맞춤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신곡 ‘틀려도되’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힌다. 무대에는 정동환의 리코더 연주와 선미의 깜짝 안무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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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사진 = KBS 제공)


TWS(투어스)는 성시경과의 유쾌한 토크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성시경은 TWS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언급하며 “공연에서 안무를 한번 따라 했다가 무릎이 다 나갈 뻔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 역시 시상식에서 성시경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해 성인이 된 막내 경민은 자신이 태어나기 5년 전 발표된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원곡자 앞에서 선보인다. 연습생 시절부터 이 곡을 연습해 왔다는 경민은 당시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무대를 적극적으로 어필했다고.

또한 중국인 멤버 한진은 지금도 꾸준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멤버들과 소통하며 한국어를 익혀온 과정을 전한다. TWS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부터 한층 성장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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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기찬·아이비·적재·투어스 출격 (사진 = KBS 제공)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 관계로 6일 밤 11시 35분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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