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실화탐사대’가 도로 한복판에 설치된 쇠말뚝의 비밀과 AI 안경을 둘러싼 논란을 파헤친다.
오늘(5일) 밤 9시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한 마을에서 반복되는 차량 사고의 원인과 편리함 뒤에 숨겨진 AI 안경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한다.
이후 사고 현장에는 자신을 쇠말뚝의 주인이라고 밝힌 남성이 나타나 뜻밖의 요구를 했다고 한다. 확인 결과 쇠말뚝을 설치한 사람은 진입로 맞은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최 씨(가명)였다. 두 식당은 3년 전 한 식당이 문을 연 이후 갈등을 겪어왔으며, 결국 대화가 단절된 가운데 도로 위 쇠말뚝까지 등장했다. 반복되는 사고 속에서 위험한 시설물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두 번째 실화에서는 AI 안경의 편리함과 악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실시간 번역과 정보 검색은 물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기능까지 갖춘 AI 안경이 최근 시험 부정행위에 활용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제작진은 고등학생 6명과 함께 AI 안경을 이용한 모의 수학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6명 중 4명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2명은 오히려 점수가 낮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같은 기기를 사용하고도 결과가 달라진 이유를 살펴본다.
한편 도로 위 쇠말뚝을 둘러싼 이웃 간 갈등부터 AI 안경의 빛과 그림자까지, 두 가지 실화의 전말은 오늘(5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공개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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