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지혜와 박주원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독립을 앞두고 사기 피해를 겪은 여성과 그의 절친한 친구로 호흡을 맞춘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은 음악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를 드라마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1984년 ‘드라마게임’을 시작으로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온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서지혜는 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현재 프리랜서 앱 개발자로 일하는 어진 역을 맡았다. 어진은 학부모들과의 갈등으로 교직을 떠난 뒤 자신만의 생활을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그동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어쩌다 마주친, 그대’, ‘조립식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번에는 사기 피해를 계기로 일상의 변화를 맞는 어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박주원은 어진의 전 룸메이트이자 절친한 친구 다영으로 출연한다. 다영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결정하면서 어진과 함께하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인물이다.
박주원은 ‘밤이 되었습니다’, ‘안녕, 오빠들’, ‘뱀과 사다리’, ‘사신: 아수라의 귀환’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랜 친구와 서로 다른 삶의 방향을 선택하게 되는 다영의 모습을 그린다.
한편 서지혜와 박주원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오는 12월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피프티원케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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