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를 확정했다.
고영표는 올 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서 15승 7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에서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넘게 휴식을 취한 만큼 충분한 체력 회복도 기대된다. 한국시리즈 통산 5경기에 등판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삼성 선발 페덱은 정규리그 13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4차전에서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반등했다. 올 정규시즌 kt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을 내준 삼성은 페덱을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고영표와 페덱의 선발 맞대결이 2차전 승부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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