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럭키짱’ ‘패트와 매트’, AI 영상 공모전 합류

이반지 기자
2026-11-03 10:08:31
기사 이미지
‘럭키짱’·‘패트와 매트’ AI 영상 공모전 합류



김성모 작가의 ‘럭키짱’을 비롯한 3종의 IP가 AI 영상 공모전 ‘리:플레이’에 새롭게 합류했다.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비비드는 AI 영상 공모전 ‘리:플레이’의 남은 참여 IP(지식재산) 3종, '럭키짱'과 '패트와 매트', 비비드 자체 IP '이카루스'를 4일 공개했다. 앞서 알린 '리트와 메트', '더 나이트', '위리이야기'를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공모전은 10월 30일 부터 접수 중이다.

‘리:플레이’는 정식 이용이 허락된 IP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참가자가 자신만의 영상을 만드는 공모전으로 원작을 창작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연출을 더하도록 기획됐다.

'럭키짱'은 만화로 즐기던 캐릭터와 장면을 AI 영상으로 직접 구현하는 미션이다. 참가자는 원작의 명대사를 생성형 AI 기술로 실사 영상처럼 재해석한다. 어떤 장면과 매력에 주목하는지, 그것을 구도와 움직임, 편집으로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작품의 출발점이다.

비비드 자체 IP '이카루스'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을 시도할 수 있다. 제공된 대본을 AI 영상으로 구현하거나 참가자의 아이디어를 더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캐릭터의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거나 작품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살리는 등 연출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패트와 매트'는 두 캐릭터 특유의 호흡과 유쾌한 상황을 참가자의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IP다. 만화·스토리 IP와는 또 다른 방식의 창작을 경험할 수 있다.

6종은 서로 다른 개성과 서사를 지녀 참가자가 취향과 관심에 맞춰 고를 수 있다.

6종은 리센느(RESCENE) 리브와 메이의 캐릭터 '리트와 메트', '더 나이트', '위리이야기', '럭키짱', '이카루스', '패트와 매트'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비비드에 회원가입한 뒤 공모전 페이지에서 IP를 고르고, 미션과 제작 가이드를 확인해 영상을 제작·제출하면 된다. IP별 캐릭터 자료와 제작 가이드가 제공된다.

출품 영상은 30초 이상 120초 이하여야 하고, 화면 비율은 16대 9, 해상도는 HD(720p) 이상이다. 총상금은 2000만원이다. 1등 1명에게 500만원, 2등 3명에게 각 200만원, 인기상 18명에게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접수는 12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단, 참가자는 각 IP의 활용 범위와 세부 미션을 지켜야 하며 공모전 참가를 위한 이용 허락이 해당 IP의 무제한적인 상업적 이용을 뜻하지는 않는다. 참여 방법과 IP별 미션, 심사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비비드 공모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