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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마산용마고에 14-2

서정민 기자
2026-11-03 0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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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시즌2(불꽃야구2)'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14-2 대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정성훈의 4타점 활약과 정훈의 투런 홈런, 이대은의 무실점 호투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야구 예능 ‘불꽃야구2’ 24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마산용마고를 14-2로 꺾고 시즌 12승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이대은은 1회 초 삼진 2개와 내야 땅볼로 깔끔하게 출발했다. 3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2027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선수 노민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5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타선은 1회 말부터 폭발했다. 정근우의 볼넷과 이대호의 진루타, 정의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정성훈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정훈이 모교 후배들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리며 4-0으로 앞서갔다.

2회에도 정근우의 안타와 박용택의 볼넷을 시작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상대 투수 교체 이후에도 밀어내기 볼넷과 땅볼 타점 등을 묶어 점수 차를 6-0까지 벌렸다.

3회에는 박재욱과 김재호의 안타, 정근우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한 뒤 정성훈이 다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밀어내기 득점과 박재욱의 안타까지 더해 12-0으로 달아났다.

6회 초에는 이대은에 이어 등판한 신재영이 연속 장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그러나 유격수로 투입된 신경헌이 안정적인 수비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신경헌의 2루타와 박용택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대호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김문호의 땅볼 때 박용택이 홈을 밟으며 14-2를 완성했다.

7회 초 신재영은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했다. 불꽃 파이터즈는 3연패를 끊고 시즌 12번째 승리를 챙겼다.

한편 ‘불꽃야구2’는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덕수고등학교와 시즌 20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덕수고는 올해 대통령배와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다.

직관 경기 티켓은 4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불꽃야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2’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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