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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성리·박구윤 대결

서정민 기자
2026-11-03 0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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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전설의 사내’ 성리와 박구윤이 가문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부터 감성 넘치는 무대까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승부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7회에서는 ‘전설 가문’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박가네’ 박구윤, 박주희, 박혜신, 박군, 전종혁, 이대환, 박민수가 맞붙는 ‘박 터지는 복수혈전’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가문의 대표 대결에는 ‘1대 전설’ 성리와 ‘박가네’ 수장 박구윤이 나선다. 박구윤은 “2대째 박씨로 음악을 하고 있다”며 ‘무조건’, ‘네박자’ 등을 작곡한 아버지 박현진을 언급해 기선을 제압한다.

이에 성리는 “저요? 이제는 설명드리기가 입이 아프네요. 제가 바로 성리입니다!”라고 맞받아친다. 박구윤 역시 “많이 컸네요”라고 응수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이어 성리는 ‘님은 먼 곳에’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보이고, 박구윤은 ‘가지마’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가문의 꺾기’ 대결에서는 정연호와 박혜신이 맞붙는다. 정연호는 동요 ‘아기 상어’를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선후공 결정을 위해 림보 게임을 제안한다. 정연호가 뛰어난 유연성을 뽐내는 가운데, 성리는 ‘조혜련 춤’을 추며 림보를 통과하려다 뒤로 넘어지는 몸 개그를 선보인다.

‘가문의 얼굴’ 대결에서는 하루와 이대환이 진성의 ‘못난놈’으로 한 곡 대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같은 노래를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무대를 꾸민다.

한편 ‘전설의 사내’ 17회 ‘박 터지는 복수혈전’ 특집은 4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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