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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기인쇼’ 최현우, 3연속 거절

서정민 기자
2026-11-03 0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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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기인쇼'

마술사 최현우가 '천만기인쇼'에 또다시 등장해 굴욕을 맛본다. 안성훈, 최재명, 장혜리에게 연달아 거절당한 데 이어 관객들에게 야유까지 받는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천만기인쇼' 6회에서는 최현우가 '나는 네가 이번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닉네임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최현우가 등장하자 출연진은 "또 나왔어. 개근상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급기야 국민판정단은 한목소리로 "들어가"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현우는 "세계 올림픽에서도 수상했지만 여기서만 1등을 못하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꼭 1등을 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낸다.

하지만 마술을 도와줄 파트너를 구하는 과정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장혜리에 이어 안성훈과 최재명까지 연달아 거절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최현우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거야"라며 탄식한다.

이날 '천만기인쇼'에는 우슈 국가대표 출신 기인도 등장한다.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그는 쌍검을 활용한 도술부터 봉을 다루는 곤술까지 다양한 무술 동작을 선보인다.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액션에 강호동마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움찔한다. 무협 영화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에 출연진과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워진다.

앞서 5회에서는 '길거리 챔피언'이 19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디아블로 기인 '결국 돌아오는 남자'가 193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무대에서 새로운 기록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한편 '천만기인쇼' 6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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