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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박서함 종영 인사

서정민 기자
2026-11-02 0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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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너에게 다이브’ 박서함이 김지연을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는 종영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종영한 디즈니+·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서는 정우재(박서함 분)가 윤하나(김지연 분)를 지켜내고 오랜 악연을 끝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하나는 정우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배우의 꿈까지 포기하려 했다. 이를 알게 된 정우재는 윤하나가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타임머신 캠코더를 부쉈다.

또한 윤하나를 지키기 위해 양준모(강형석 분)의 모든 작품에 출연하겠다는 거래까지 제안했다.

그러나 윤하나가 자신을 대신해 사고를 당하자 정우재는 죄책감에 빠졌다. 결국 망가진 캠코더를 수리해 마지막 시간여행에 나섰고, 윤하나가 무사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양준모가 윤하나를 납치하면서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정우재는 양준모의 휴대전화에 설치해 둔 프로그램으로 위치를 추적해 윤하나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박서함은 이번 작품에서 정우재의 10대부터 30대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첫사랑을 향한 순애보부터 액션, 죄책감과 절망을 오가는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종영을 맞아 박서함은 소속사 앤피오를 통해 "그동안 ‘너에게 다이브’를 시청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설렘, 또 그만큼의 걱정과 고민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 박서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순애하면 정우재, 정우재하면 순애다", "박서함 10대부터 30대까지 연기 디테일을 잘 살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디즈니+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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