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마블런 코리아 2026’ 31일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이다미 기자
2026-10-29 1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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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런 코리아 2026


마블을 체험할 기회가 찾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3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마블런 코리아 2026’ 서킷 러닝 행사를, 같은 날 저녁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2천 대 규모의 대형 드론 라이트 쇼 ‘마블 스페셜’을 동시 개최한다.

‘마블런’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팬들이 즐기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서킷을 달리는 경험을 선사하며, 10km 풀 서킷, 5km 액션 레이스, 2.3km 패밀리 레이스 등 세 코스로 구성돼 축제로 펼쳐진다.

코스 곳곳에는 오는 12월 16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테마로 ‘닥터 둠’,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로 배치되며, DJ가 플레이하는 OST와 DJ SET으로 한 장면을 달리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도 마블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완주자에게는 한정판 메달이 제공되며, ‘어벤져스: 둠스데이’ 포토존에서는 ‘닥터 둠’ 스태츄와 왕좌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통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이벤트 참가 선착순 1,000명에게 ‘닥터 둠’ 디자인을 반영한 키링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인제 스피디움의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오프로드 체험, 레저 카트 체험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스포츠 테이핑 프로그램을 비롯해, 헬리녹스와 함께하는 휴식존과 분위기를 더해줄 푸드존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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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둠스데이 


서킷에서 달리는 경험을 해 줄 ‘포뮬러 E’ 부스도 운영된다. 디즈니+가 포뮬러 E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이 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부스는 초고속 에너지 충전 프로세스에서 착안한 ‘피트 부스트’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포뮬러E 경기는 디즈니+에서 해설과 함께 시청할 수 있으며, 디즈니+와 ESPN은 지난 8월 포뮬러 E와 중계 계약을 발표했다.

인제 스피디움의 열기는 같은 날 저녁 서울 한강 일대의 밤하늘로 이어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업해 31일 저녁, 뚝섬 한강공원에서 드론 라이트 쇼 ‘마블 스페셜’을 진행한다.

규모인 드론 2천 대가 투입되는 퍼포먼스로,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와 ‘닥터 둠’ 등 마블 캐릭터가 하늘을 수놓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론 쇼에 앞서 ‘닥터 둠’ 군단을 비롯해 코스튬을 착용한 팬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포토존, SNS 이벤트 등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31일 행사를 시작으로 작품 속 세계를 경험할 기회도 이어진다. 11월에는 ‘마블 버추얼 런’이 진행되며, 12월 16일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마블런 코리아 2026’의 개최일은  31일 토요일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ARVEL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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