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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명, ‘나를 잊은 나의 연인’ 첫 주연

서정민 기자
2026-10-29 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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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명이 숏드라마 ‘나를 잊은 나의 연인’으로 첫 숏드라마 주연에 나섰다. 기억을 잃은 재벌 3세로 변신해 사랑과 복수가 얽힌 로맨스를 선보인다.

지난 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공개된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은 쇼박스와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숏드라마다. ‘퀸메이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공동 연출에 참여하고 ‘라이브온’을 연출한 김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은 프러포즈 당일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재벌 3세 강현우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정체를 바꾼 채 살아가는 연인 하영이 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원명은 그룹 대표 강현우 역을 맡았다. 강현우는 냉철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엄격하지만 비서이자 연인인 하영에게만 다정한 인물이다.

프러포즈 직후 사고로 사랑했던 기억을 잃은 강현우는 5년 뒤 우연히 만난 하영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최원명은 차가운 대표의 모습과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오가며 캐릭터를 그려낸다.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로 데뷔한 최원명은 ‘힘쎈여자 도봉순’, ‘기름진 멜로’, ‘사장돌마트’, ‘남과 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허식당’에서 광해군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번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은 최원명이 숏드라마에서 처음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짧은 회차 안에 빠르게 전개되는 로맨스 복수극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최원명 주연의 ‘나를 잊은 나의 연인’은 지난 26일부터 아이치이에서 공개 중이다.

사진제공=이끌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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