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 첫날 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시작했다.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올해 10월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개봉 첫날인 28일 누적 관객 수 3만975명을 기록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 J.K. 시몬스, 안나 람베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앞서 해외 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래스카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거친 급류와 야생의 위협을 담아냈다. 특히 제임스와 오딘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생존 액션과 전우애를 결합했다.
브래드 피트의 절제된 연기와 군견 오딘의 활약도 관람 요소로 꼽힌다. 실제 관람객들은 두 주인공의 교감과 자연 풍경, 긴장감 있는 전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하트 오브 비스트’가 흥행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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