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수오가 ‘사랑이 온다’에서 깊어진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자신들을 버리고 떠났던 친모의 편지와 돈을 확인한 규서가 오랫동안 쌓아온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서는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달려 나가 “엄마는 누가 엄마야?”라고 소리치며 울분을 쏟아냈다.
박수오는 날 선 눈빛과 눈물 섞인 목소리로 인물의 서러움과 상처를 섬세하게 다듬었다. 분노 뒤에 숨겨진 복잡한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박수오가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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