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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김희정, 아들 빚에 눈물

서정민 기자
2026-10-23 0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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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배우 김희정이 딸의 결혼 자금과 아들의 빚 사이에서 중대한 선택을 앞둔다.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의 고민이 깊어진다.

23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20회에서는 조미미(김희정)가 자녀들 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강다미(정민아)가 전진희(강경헌)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미미는 전진희에게 버림받은 강다미를 입양해 키워왔다.

여기에 아들 강대치(김종훈)의 빚 문제까지 겹쳤다.

조미미는 딸을 위해 마련한 결혼 자금으로 아들의 빚을 갚아줄지 고민한다. 어느 자식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랜 고뇌 끝에 결심을 내린다.

다만 조미미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조미미의 전남편 강학성(이한위)은 아내 박지영(조미령)에게 대화를 요청한다.

박지영이 ‘미미네 삼계탕’ 맞은편 ‘주경호 내과’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강학성은 박지영이 자신과 연락을 끊고 지내는 가족들과 마주칠까 불안해한다. 과거의 잘못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엄마가 미쳤어요’에서는 강대치와 차세나(최유빈)의 첫 만남도 펼쳐진다.

황금순(김영옥)의 지시로 악성 채권 추심에 나선 차세나는 강대치를 직접 찾아간다.

하루아침에 채권 추심을 받게 된 강대치는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조미미와 최순덕(양희경), 조리자(안연홍)까지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20회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1 ‘엄마가 미쳤어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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