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의 도서 리뷰 콘텐츠를 둘러싸고 불거진 친일 옹호 논란 및 특정 인물 겨냥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번 논란은 이혜성이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서 해당 도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당시 이혜성은 조상의 잘못에 대한 후손의 도덕적 책임 문제를 다루며 책에 담긴 질문과 반론을 함께 전했다. 그러나 이 중 책이 던진 문제 제기 문장만 일부 잘려 나가 이혜성 개인의 견해처럼 와전됐다.
이에 대해 이혜성은 “친일 행적을 옹호한 적이 없으며 해당 의견을 낸 적도 없다”라며 “영상 속 문장은 책이 던진 질문이었고 그에 대한 반론까지 함께 소개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해당 영상의 특정 타임라인을 함께 제시하며 왜곡된 시선에 대해 정정을 당부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해당 도서 리뷰를 두고 최근 증조부 고(故)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하영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영은 해당 이슈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차기 시즌에서 하차했으며,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의 편성 역시 내년 상반기로 미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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