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록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18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약 2만 명 규모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11월 7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공연을 펼친다. 2008년 이후 18년 만의 내한으로 국내 록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Welcome to the Black Parade’, ‘Helena’ 등이 있다. 2013년 해체한 뒤 2019년 재결합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공연 장소인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대형 음악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월 딥 퍼플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기획한 ‘아시안 팝 페스티벌’, ‘크로마 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XMF 2026’ 등이 잇따라 열렸다.
여기에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약 2만 명 규모 공연이 더해지면서 파라다이스시티는 글로벌 음악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파라다이스시티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과 공연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연 인프라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연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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