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감독 김연경2’가 슈지츠 고교와의 한일전을 공개한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 2회에서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배구 명문 슈지츠 고교와 다시 맞붙는다.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돌아온 선수단은 1년 전 역전패를 되갚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출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실전을 앞두고 부상이 잇따르면서 전력 재정비가 필요해졌다. 김연경은 몸 상태를 살피며 대응책을 고민했고, 스타팅 라인업 선정에도 신중을 기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기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 비밀병기의 합류도 예고했다. 새 얼굴에게도 “얄짤 없어요. 열심히 하세요”라며 예외 없는 지도를 이어갔다.

코트에서는 한층 강해진 상대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흔들리는 제자들에게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독려한 사령탑은 조직력과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반격을 주문했다. 지난해 패배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전점이다. 중계석에는 양효진이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호흡을 맞춘 동료답게 벤치의 선택과 경기 운영을 짚을 예정이다. 시즌1 매니저였던 세븐틴 승관은 홍보팀장으로 역할을 바꿔 도전을 지원한다.
슈지츠 고교와 경기 결과가 밝혀지는 ‘신인감독 김연경2’ 2회 방송시간은 18일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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