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나 직접 만든 전통주를 선물했다.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톰 크루즈를 배려한 특별한 선물에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톰 크루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이유, 팬들을 향한 애정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성시경은 톰 크루즈가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해 스태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탁주’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100번 넘게 직접 맛을 보며 연구했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은 톰 크루즈는 잔을 살펴본 뒤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시경은 다음 날인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터뷰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톰 크루즈가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며, 연기와 노래에 관한 대화를 나누면서 아티스트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최근 마친 일본 공연에 대한 소감과 근황도 밝혔다. 팬들의 전국 투어 및 향후 라이브 방송 관련 질문에 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지난 9월 출시된 ‘경소주 51도’는 성시경이 개발에 참여한 증류식 소주다. 국내산 쌀을 사용해 두 차례 상압 증류하는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한편 성시경은 유튜브 ‘먹을텐데’, ‘성시경 레시피’ 등을 통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공연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성시경 유튜브 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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